인간관계 정리해야 할 인간 유형 7가지

세상에는 수 많은 사람들이 있고 우리는 끊임없이 누군가와 관계를 맺으면서 살아가게 됩니다.

하지만 모든 관계가 나에게 이롭기만 하거나 즐거움을 주지는 않는데요.

오히려 만나면 만날수록 나의 정신 건강이 나빠지는 관계들도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인간관계 정리를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더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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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정서적, 정신적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람들 혹은 가까이 두지 않는 게 더 좋은 사람들은 어떠한 사람들인지, 7가지 유형의 사람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손절해야 할 인간관계 , 인간관계 정리해야 할 유형

기를 빨아들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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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있으면 감정적으로 행복해지거나 편안해지는 관계가 있는 반면, 오히려 지치게 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에너지 뱀파이어라고도 부르죠.

그들은 대개는 부정적이고, 항상 불평을 늘어 놓으며, 혼란스러운 상황을 만들게 됩니다.

균형 잡히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라면 내면의 평화와 조화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날수록 에너지가 고갈되는 느낌이 드는 사람이라면, 거리를 두어야 하는 것은 아닌지 잘 생각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끊임없이 비판하는 사람

다른 사람의 결점, 단점을 지적할 기회를 놓치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친구나 가족, 혹은 동료일 수도 있는데요.

이 사람들은 상대방이 나아지길 바라는 마음은 전혀 없이 그저 타인의 실수를 드러내 자존감을 깎아내리며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게 만듭니다.

좋은 관계라면 서로의 발전과 성장을 바라기 마련이기 때문에 끊임없이 비판만 한다면 내 정신 건강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 사람일 수 있습니다.

 

 

경청하지 않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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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하지 않는 사람은 말을 할 때 제대로 듣지 않는 사람들을 일컫습니다.

귀로 듣고 있다고 해서 듣는 것이 아닌, 진정으로 상대방의 말에 관심을 갖지 않는 사람들인데요.

경청하지 않는 사람들은 상대방이 말을 할 때에도 머리 속으로는 자신이 할 이야기를 준비하고 있으며, 상대방이 온전히 자신의 이야기를 할 기회를 주지 않습니다.

제대로 의사소통을 하고 이해를 하기 위해서는 경청을 해야 합니다.

경청하지 않는 사람과의 대화를 하면, 일방적이고 무언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게 됩니다.

나의 생각과 감정을 인정해 주고 들어주는 사람과 관계를 맺어야 내 정서적, 정신적으로 안정적인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

 

 

 

항상 피해자인 척 하는 사람

사람은 살면서 누구나 어려움이나 고난에 직면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를 넘어 항상 극적인 일과 불행을 달고 사는 것처럼 행동하거나 그렇게 보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고 항상 다른 사람 탓을 하는 장면을 많이 접하게 되는데요.

피해자인 척하며 동정만을 구할 뿐, 상황을 바꾸기 위한 노력은 거의 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오히려 문제 상황에 집착을 하거나 심하게는 불행한 자신의 모습을 즐기는 것처럼 보이기까지 합니다.

항상 관심과 도움을 원하면서도 정작 자신은 아무것도 베풀지 않는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좋은 관계가 맞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자기애가 지나친 나르시시스트

인간관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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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는 서로 간에 도움이 되어야만 합니다.

하지만 자기애에 사로잡혀 관심과 찬사를 받는 데에만 관심이 있고 신경을 쓰는 나르시시트는 다른 사람의 감정과 필요는 신경 쓰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오히려 세상은 자신을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여기며 부풀려진 자아를 유지하기 위해 다른 사람을 조종하려는 성향을 보입니다.

좋은 관계란 서로를 존중하고 인정하는, 균형 잡힌 관계임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사 비관적인 사람

매사에 비관적인 사람들은 흔히 말하는, 유리잔에 물이 반이 차 있을 때, 유리잔이 반쯤 비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삶의 긍정적인 측면보다도 부정적인 측면에 초점을 맞추며, 항상 최악의 결과를 예상하는데요.

현실을 직시하고 나쁜 면을 인지하는 것은 살면서 꼭 필요한 인리지만, 항상 비관적인 태도를 유지하거나 지나친 것은 바람지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사람과 함께 있으면 기분이 나빠지고 정신 건강도 해치기 쉬워집니다.

끊임없이 비관론을 펼치는 사람보다는 지지와 건설적인 비판 모두를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나에게 더 도움이 됩니다.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사람

자기 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사람은 항상 자신의 생각과 감정, 원하는 것에만 집중을 하는 사람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 자신에게만 초점이 잡혀있기 때문에 공감 능력이 부족하고 다른 사람의 관점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대방의 일에는 관심이 없기 때문에 상호 간의 교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게 되는데요.

관계의 핵심은 상호 존중, 이해, 공감을 바탕으로 한다는 점을 기억한다면, 자기밖에 모르는 자기 중심적인 사람을 곁에 두면 내 정신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을 겁니다.

 

 

 

내 주위 사람들 중에 인간관계 정리가 필요할 만한 사람은 없는지 잘 확인하여 내 정신적, 정서적 건강을 잘 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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