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식단과 적절한 운동을 유지해도 조금만 소홀히 하면, 고혈압과 당뇨병 위첨이 2.5배나 높아지는 요소가 있습니다.
바로 비타민D 부족인데요.
하버드 공중보건대학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약 10억 명의 사람들이 비타민D 결핍증에 걸려 있다고 합니다.
혈액검사 등을 통해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보조제 등을 먹어야 합니다.
우리 몸에 비타민 D가 부족해지게 된다면, 우리 몸은 어떠한 신호를 보내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타민 D 부족 증상
비타민D 부족 증상 – 뼈가 잘 부러진다
약 30세 때부터 뼈의 양이 더 이상 늘지 않습니다.
여기에 비타민 D가 부족하면 뼈 손실을 가속화시키고 골다공증 증상을 악화시키게 됩니다.
1930년 경에 도입된 비타민 보강법은 구루병과 같은 비타민 결핍으로 인한 질환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식사만으로는 비타민 D의 요구량을 채울 수 없기 때문에, 햇볕 쬐기와 보충제 섭취 등의 방법을 병행하여야 합니다.
비타민D 부족 증상 – 관절과 근육에 통증이 생김
골연화증이 있다면 뼈에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관절염이나 섬유근육통을 진단 받은 사람이라면, 비타민 D가 충분하지 못한 경우가 많은데, 비타민 D가 부족하면 관절과 근육에도 통증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 D 수준을 적절하게 유지하면 운동 후 통증을 예방할 수 있고 근육 회복 속도로 높일 수 있습니다.
비타민D 부족 증상 – 땀이 과도하게 남
어린아이에게 비타민 D 결핍증이 있을 때에는 이를 알아내기 힘들지만, 한 가지 뚜력한 증상이 바로 이마에 땀이 많이 난다는 것입니다.
이런 현상은 성인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정상 체온으로 일상적인 활동을 할 때나 적당한 기온의 환경에서도 이상할 정도로 땀이 너무 과도하게 난다면, 비타민 D 테스트를 통해 결핍이 아닌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비타민D 부족 증상 – 자꾸 우울한 기분이 듦
스트레스가 많거나 또는 구름이 많이 낀 어두운 날씨 때문일 수도 있지만, 자꾸만 우울한 기분이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특별한 이유가 없는 무기력한 우울증은 비타민 D 부족과 연관이 있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비타민 D는 특히 뇌 부위에 작용을 하기 때문에, 비타민 D가 세로토닌과 같은 기분과 관련된 호르몬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D 부족 증상 – 무기력증이 생김
근력은 몸속 철분 수치에만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잠을 충분히 자도 심한 피로감을 느끼기 쉽습니다.
또한 비타민 D를 적절하게 섭취하면 젊은 사람이나 노인이나 근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하버드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비타민 D 보충제와 근육 양 증가와 연관성이 있으며 60대의 노인에게서 근육 양이 20% 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비타민D 부족 증상 – 면역력 저하
비타민 D는 면역세포 T세포와 B세포의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세포들은 감염에 대응하고 병원체를 제거하는 데 꼭 필요한 세포들로,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이 세포들의 기능이 저하되어 면역 반응이 약화됩니다.
또한, 비타민 D는 항균 단백질인 카테리딘과 디펜신의 생성을 촉진합니다.
이 단백질들은 세균과 바이러스를 공격하여 우리 몸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 D가 부족하게 되면 이 단백질들의 생산이 줄어들어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감소합니다.
비타민 D는 염증 반응을 조절하는 역할도 합니다.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염증 반응이 과도하게 활성화되기 때문에 면역 시스템이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비타민D 부족 증상 – 피부 문제
비타민 D는 피부 장벽 기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 D는 피부 세포의 성장과 분화에 관여하며, 건강한 피부 구조를 유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비타민 D 부족할 경우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세포가 제대로 성장하지 않아 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 D는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는 데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부족한 경우 피부가 더욱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피부가 건조한 경우에는 가려움증이나 발진과 같은 피부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D 부족 해결방법
비타민 D가 부족한 경우에는 햇볕을 충분히 쬐면 이러한 현상들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미국 하버드대 공중보건대학 연구팀은 햇빛으로부터 얻는 비타민D가 기준치보다 적은 남성은 많은 남성보다 10년 후 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2배 이상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피부 세포는 햇빛 아래에서 콜레스테롤을 이용해 비타민D를 생성하는데, 비타민 D가 부족하게 되면 골다공증, 암, 면역체계의 약화 등을 초래하기 쉽습니다.
비타민 D는 우유 등 몇 가지 음식에 들어있지만, 가장 좋은 공급처는 햇빛으로, 햇빛이 좋은 날은 짧은 티셔츠를 입고 10분 정도 밖에 있으면 충분한 비타민D를 얻는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함께보면 좋은 글 :
네츄러리플러스 루테인 올인원영양제 슈퍼루테인 성분 10가지
네츄러리플러스 항산화 제품 3가지 슈퍼루테인, 이즈미오, 아프로디테 플러스
디지털 피로감 – 디지털 피로 증후군 종류 4가지와 예방 방법
네트워크마케팅이란 무엇인가? 합법회사와 불법회사 구분하는 5가지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