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빠질 때 나타나는 진짜 살빠지는 증상 3가지

살빠지는 증상

매일매일 체중계를 확인하고, 음식 먹고 난 뒤 체중이 조금만 오르더라도 다이어트를 포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체중이 빠진다고 해서 진짜로 살이 빠진 건 아닙니다.

체중으로만 다이어트 성공 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체중 변화로 다이어트 성공을 판단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체중이 내려간다고 해서 진짜로 살이 빠진 것은 아닙니다.

체중계는 다양한 요소를 반영하기 때문에, 단순히 체중의 변동으로 다이어트 결과를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결국 체중계의 숫자에 너무 집착하기보다는, 몸의 변화를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부터 체중계 대신 다른 신호들을 주의 깊게 체크하며, 건강한 다이어트를 지속해야 합니다.

진짜 살이 빠지는 증상과 신호를 인식하고, 올바른 방법으로 목표를 이루어가시길 바랍니다.

 

 

 

살이 빠질 때 나타나는 살빠지는 증상 세 가지

살빠지는 증상 1. 복부 둘레가 줄어듦

살빠지는 증상살빠지는 증상

진짜로 살이 빠지게 되면 가장 먼저 복부의 둘레가 눈에 띄게 줄어들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의 이유는 복부의 구조 때문입니다.

복부는 다른 부위와 달리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으로 지방이 두 겹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복부는 두 겹이라서 뱃살이 많아 고민이기도 하지만, 두 겹이기 때문에 정말로 체지방이 빠진다면 가장 먼저 변화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분이 아닌, 체지방이 빠지게 되면 복부 둘레가 육안으로 보기에도 엄청 달라 보일 수밖에 없게 됩니다.

 

 

살빠지는 증상 2. 인바디가 변화 함

살빠지는 증상살빠지는 증상

진짜로 살이 빠지게 되면 인바디상 지표가 눈에 띄게 차이나게 됩니다.

제대로 살이 빠지면 내장지방 레벨이 떨어지게 되고, 복부지방률이 낮아지며, 체지방률이 떨어지게 되고, BMI 수치도 낮아지게 됩니다.

정말 제대로 다이어트를 했다면 근육량은 늘어나고 체지방량은 줄어들면서 몸무게는 별 차이가 없는 경우도 생기게 됩니다.

체중에 변화가 없다고 실망할 것이 아니라, 다이어트를 그만두지 않도록 체중이 아닌 근육량과 체지방량, 체지방률을 2주~4주 주기로 꾸준히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살빠지는 증상 3. 피부층 상태

살빠지는 증상살빠지는 증상

진짜로 살이 빠지면 피부층이 얇아지게 됩니다.

똑같이 복근이 있는 상태더라도 체지방이 줄어들수록 몸의 지방층이 얇아지게 되기 때문에 손으로 잡을 수 있는 부분도 적어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로는 뱃살 집게라고 불리는 캘리퍼로 복부지방의 두께를 측정하기도 합니다.

캘리퍼는 인바디처럼 체성분의 변화를 측정하는 방법으로도 사용됩니다.

뱃살 집게라고 말한 것처럼 피부를 집어서 피하지방의 두께를 측정하고, 그것을 이용하여 체지방률을 측정하는 기구입니다.

 

캘리퍼는 힘을 뺀 상태에서 엉덩이 뼈(골반뼈)에서 1인치 정도 위의 피부를 손으로 집고 눈금을 읽어주게 됩니다.

캘리퍼에는 지방의 두께별 체지방률을 확인하는 표가 있기 때문에, 인바디가 비싸 구매에 부담이 느껴진다면 캘리퍼를 구매하여 체지방률을 대략적으로 체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정확도 또한 높은 편이기 때문에 진짜 살이 빠지는지 체크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됩니다.

 

 

 

살빠지는 증상 – 다이어트 성공적으로 하는 방법

살빠지는 증상

살빠지는 증상

앞서 진짜 살 빠지는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체중의 변화에 흔들리지 않고 어떻게 하면 다이어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을까요?

 

 

1. 과식 후 몸무게는 진짜 몸무게가 아니다.

과식 후의 몸무게는 2~3일 정도면 원래대로 돌아오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할 때 무너지는 순간은 비슷한데요.

과식 후 몸무게가 2~3kg 늘어났을 때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에서 무너지게 됩니다.

하지만 과식 후 몸무게는 2~3일 이후면 돌아오게 됩니다.

이 패턴을 여러 번 학습하지 못했다면 기껏 다이어트를 하여 일주일에 0.2~0.3kg이 빠졌는데도 단순히 조금 더 먹을 것만으로도 체중이 2~3kg 늘어나게 되면 좌절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늘어난 무게는 음식의 무게입니다.

과식 후에도 원래의 식사 패턴, 운동 패턴을 유지한다면, 빠르게 돌아가면 2~3일 후에는 원래의 몸무게 그대로 돌아오게 되니, 과식 후의 몸무게에 흔들리지 않아도 됩니다.

 

 

2. 수면과 휴식을 잘 챙겨야 한다.

실제 메타 분석 연구 결과에 따르면 수면 시간이 짧은 경우에는 살이 찔 위험이 계속해서 증가했다고 합니다.

수면이 부족하면 배고픔을 유발하는, 그렐린 호르몬이 자극되면서 식욕 조절이 쉽게 되지 않게 됩니다.

수면이 충분하지 않은 사람은 평균저으로 550kcal 정도의 음식을 더 먹었고, 탄수화물의 섭취량이 더 많았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실제로도 수면이 부족할 경우에는 도넛, 피자, 햄버거 같은 고칼로리 음식을 더 많이 찾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또 수면이 부족하게 된다면 코르티솔 호르몬이라고 하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증가하게 됩니다.

코르티솔 호르몬의 농도가 높아지게 되면 같은 양의 음식을 먹더라도 지방으로 더 잘 저장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 7시간 정도의 수면은 꼭 챙겨주어야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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