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힘들때 나타나는 증상 5가지

삶이 힘들고 심적으로 지쳤을 때 나타나는 증상들이 있습니다.

만약 자신이 지금 심하게 지치거나 무리하고 있다는 것을 모른다면 심리적 에너지의 고갈과 심리적 탈진이 발생하며, 그로인해 자신의 궁극적인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거나 심각한 정서적 문제들을 겪게 될 사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심리적으로 어떠한 상태인지를 면밀하고 민감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삶이 힘들때

우리가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삶의 과정 속에서 마음이 지치고 힘들 때 나타나는 전형적인 지표들이 있습니다.

이 지표들을 정확하게 알고 있고, 이 중 3개 이상의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현재 자신의 상태를 좀 더 진지하게 관찰하고 살피면서 휴식을 취하거나 페이스를 조절하는 것이 필요할 때입니다.

 

 

삶이 힘들때, 지쳤을때 증상

삶이 힘들때 증상 1. 잦은 후회나 자책

심리적으로 지치고 힘든 상태가 된다면 생각의 방향과 내용도 달라지게 됩니다.

생각의 방향이나 내용이 문제중심적으로 바뀌게 되면서 동시에 부정편향적인 방향으로 흘러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흔히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는 자신이 했던 행동들에 대해 후회를 하거나 스스로를 자책하는 생각이 늘어나게 됩니다.

이렇게 잦은 후회와 자책은 기분을 더욱 가라앉게 만들며, 스스로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심화시키기 때문에 결국은 더욱 깊은 심리적 고통과 어려움의 수렁에 빠지는 악순환을 만들게 됩니다.

 

자신이 처한 상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균형적 관점에서 멀리 바라보기 위해서는 심리적인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게다가 자신의 행동을 정확하게 평가하고 분석하여 잘한 점은 잘한 대로, 부족하고 잘못한 점은 부족한 대로 수용하고 받아들이는 것 또한 상당한 심리적 성숙이 요구되며, 심리적 에너지가 요구됩니다.

이와 같은 정보 분석에 기초하여 궁극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그에 대한 해결책을 고민하여 적용하는 일련의 과정을 모두 고려한다면 상당한 심리적 에너지가 소모되게 되는데요.

심리적으로 지치고 힘든 상황이라면 이러한 건강한 심리적 활동에 제한이 걸리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편적이고 감정적인 생각, 해석을 하게 되거나, 자신에 대해 엄격한 기준에 근거한 부정적인 평가를 보이는 경향이 강해지게 되어 이로 인한 자책과 후회 등이 늘어나게 됩니다.

 

만약 별 다른 생활이나 환경 상의 변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전에 비해 후회와 자책이 늘었다고 생각든다면, 심리적으로 지치고 피곤한 상태가 아닌지 의심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삶이 힘들때 증상 2. 서운함, 서러움, 분노

삶이 힘들때

마음이 힘들고 지친 상태라면 내 주변의 환경과의 상호작용에도 좋지 않은 영향이 끼치게 됩니다.

그중 대표적으로 경험하데 되는 문제가 대인관계상에서의 문제입니다.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 있어서 불편함이나 부정적인 감정들을 자주 겪게 되어, 대표적으로 사람들에게 서운함, 분노, 화를 느끼는 경우가 많아지게 됩니다.

 

이처럼 대인관계에서의 부정적인 감정이 늘어나는 것은 다양한 경로로 발생하게 됩니다.

그중 하나는 다른 사람이 하는 이전과 별 다를 것 없는 행동에도 의도를 부정적으로 해석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또 다른 경우로는, 내 마음이 힘들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 대한 기대나 요구가 늘어나게 되면서 결과적으로 불만족, 실망 등이 늘어나게 되기도 합니다.

혹은, 일상적으로 충분히 발생할 수도 있고, 흔히 발생하는 사소한 갈등이나 대립에서 부정적인 반응이 격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과정과 결과가 어떻든 간에 전반적인 대인관계에서 부정적인 감정이나 갈등이 증가하게 되며, 심리적인 피로감을 해결하거나 심리적 에너지의 회복에 도움이 되는 대인관계들이 줄어들게 되는 결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만약 별다른 큰 이슈나 문제가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이전과 달리 다른 사람들에게 서운함을 느끼거나 짜증, 분노 등을 느끼게 된다면 심리적으로 지치고 피곤한 상태가 아닌지 의심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삶이 힘들때 증상 3. 기분 저하 또는 무감정

기분은 심리적인 상태를 반영하는 가장 직접적인 지표입니다.

이전에 비해 기분이 저자하거나 부정적인 기분들이 많이 들고 있다면 마음이 지치고 힘든 상태가 아닌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일상적인 생활을 하는 데 있어 기분의 변화가 심하게 나타난다거나 이전에 비해 더 침체되는 기분이 느껴지는 경향이 있다면 내 마음이 지치고 힘든 상태는 아닌지에 대해서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마치 면역력이 떨어져서 과거에는 괜찮았던 질병에 쉽게 걸리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업무가 늘어난다거나 대인관계에 있어 문제나 갈등이 생기는 등의 외적인 요소들로 인해 기분이 저하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환경적 변화에 더 크게 영향을 받고 있거나 훨씬 더 강한 기분 저하가 나타난다면 그것은 마음의 이상신호로 생각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기분 저하 증상이 나타난다면 곧바로 정신적 피로를 해결하고 심리적 에너지를 회복하기 위한 활동에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일련의 과정을 깨닫지 못하거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게 되면 남 탓을 하며 분노감이나 적대감을 느끼거나 심한 자책, 문제의식으로 인해 부정적 정서가 더 심화될 수도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져 이와 같은 정확한 원인 분석을 하는 건강한 습관을 만들지 못하게 되면, 원인도 알 수 없는 막연하고 애매한 기분 저하가 반복되어 무감정의 상태로 빠지기도 합니다.

무감정의 상태로 빠지게 된다면 문제를 해결하거나 기분을 회복하기 위한 활동을 하지 못한 채 심리적 피로와 지침으로 인한 기분 저하에 무기력하게 노출되어 문제가 더 심각해지게 되기도 합니다.

 

이전에 비해 기분이 현저히 저하됨을 느끼거나 아예 무감정의 상태가 된다면, 심리적으로 지치고 피곤한 상태가 아닌지 의심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삶이 힘들때 증상 4. 주의집중력 및 기억력 저하

삶이 힘들때

심리적 에너지가 부족하다면 가장 먼저 나타나고 흔히 발생하는 문제는 주의집중력의 저하입니다.

주의집중력이 떨어지게 되면 업무나 일을 처리하는 데 있어서 효율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동일한 결과를 얻기 위해서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하게 되는데요.

이로 인해 업무에 대한 유능감이 떨어지고, 업무의 질이 저하되면서 부정적 평가나 스트레스를 경험하게 되면서 정서적 어려움을 불러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처럼 주의집중력 저하로 인해 발생하는 전형적 결과 중 하나는 기억력의 저하입니다.

흔히 말하는 깜빡거리는 증상이 자주 나타나며 사소한 것들은 물로 중요한 것들을 잊기도 합니다.

중년 이상의 나이가 되면 이와 같은 현상을 치매가 온 것 같다며 잘못 해석하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상당수의 경우에는 주의집중력 저하로 인한 기억력의 감소가 정확한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자신의 삶에 주의하고 집중해야 할 생활 자극은 그대로지만, 주의집중력이 떨어지게 됨으로써 이를 처리하는 효율성이 떨어지면서 결과적으로 기억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현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만약 특별한 이유나 원인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이전에 비해 주의집중력이나 기억력이 현저히 떨어진다고 느껴지면 심리적으로 지치고 피곤한 상태가 아닌지 의심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삶이 힘들때 증상 5. 불필요한 걱정

마음이 지티고 힘들면 나타나는 전형적인 증상 중 하나는, 걱정과 염려가 늘어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걱정이나 염려, 더 포괄적인 의미로는 불안감이 증가한다는 것은 그만큼 부정적인 생각과 예상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사에 더 높은 긴장감을 느끼게 되며, 어떠한 활동을 할 때에도 경직된 상태에서 힘하게 되기 때문에 오히려 심리적 에너지의 소모가 더욱 심해지게 됩니다.

 

이로 인해 평상시에는 쉽게 지나치던 이슈나 문제에 대해서도 계속해서 신경이 쓰이거나 잘못되었을 때의 안 좋은 결과가 나올 것에 대한 부정적인 예상이 늘어나게 됩니다.

결국 더 높은 긴장감이나 경직성은 상황이나 이슈에 대한 유연한 대응이나 효과적인 해결을 방해하게 되어 본인 스스로 걱정하거나 염려했던 부정적인 결과를 도출하게 될 가능성을 높이게 됩니다.

그런데 그 내용을 가만 살펴본다면, 혹은 나중에 생각해보면 쓸데 없고 불필요한 걱정이었다는 것을 느끼거나, 부정적으로 편향된 생각을 했었다고 느끼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심리학 이론 중에는 자기 충족적 예언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쉽게 말해, 자신이 예상한 대로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인데요.

긍정적인 예상을 하면 그만큼 자신감이 생기고, 긍정적인 예상으로 인해 마음의 여유가 생기며, 그만큼 과정에서도 긍정적 감정을 느끼게 되어 자신이 예상했던 긍정적인 결과가 나오게 될 가능성을 높이게 됩니다.

반대로, 부정적인 예상을 하거나 걱정, 불안 수준이 높아지게 되면 그만큼심리적 위축, 긴장 등, 부정적 결과가 나올 것에 대한 불필요한 심리적 에너지가 소모되며, 이로 인해 막상 목표 활동에 집중하는 심리적 에너지가 고갈되어 예상대로 부정적인 결과가 나오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만약 별다른 내적 동기나 환경적 변화가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이전과 달리 걱정이나 염려가 늘어났다면 심리적으로 지치고 피곤한 상태가 아닌지 의심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삶이 힘들때

위의 5가지 마음의 증상은 일상적으로도 흔히 겪을 수 있는 현상들입니다.

일반적으로 자신이 5가지 중 3가지 이상에 해당된다는 생각이 든다면, 마음의 피로가 누적되어 있거나 삶이 힘들때, 심리적으로 지쳐있는 상태가 아닌지에 대해 고려햐 보아야 합니다.

 

어떠한 일로 인해 온 정신과 에너지, 심리적 에너지를 사용했다면, 그만한 휴식과 돌봄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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