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해소법 눈물, 울어야 하는 이유에 대한 3가지

스트레스 해소법 눈물

스트레스 해소법

스트레스 해소법

살다 보면 각자 저마다의 다양한 상황들로 인해 스트레스가 생겨나고 속이 상하게 될 때가 많습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시피 내 속에 쌓이면 쌓일수록 나에게는 독이 되는데요.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우는 사람들도 더러 있고, 사람에 따라서는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게 되면 자연스레 눈물을 흘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 눈물을 참지 말고 스트레스를 분출하거나 눈물을 흘려보내는 것이 더 도움이 되기도 하는데요.
눈물을 흘리는 것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적절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슬프거나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목놓아 울고나면 오히려 슬픔이 사그라들거나 스트레스가 풀리는 기분을 다들 한 번쯤은 경험해보셨을 겁니다.


울고나면 스트레스가 풀리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트레스 해소법 1 ; 눈물 참으면, 울음 참으면 안되는 이유

스트레스 호르몬 배출

스트레스 해소법

스트레스 해소법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카테콜아민 이라는 호르몬의 분비가 많아지게 됩니다.

이때 눈물을 흘리게 되면 카테콜아민이 몸밖으로 배출이 됩니다.

울고 나면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심리적인 안정감이 찾아오는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인데요.


실제 일본 토호대 의대 연구팀이 연구한, 눈물을 흘릴 때 뇌파, 안구운동, 심전도 변화를 분석한 결과, 인간의 스트레스가 극도에 달하다가도 눈물을 흘린 직후 다시 평상시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반대로 눈물을 억지로 참게 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높은 상태로 유지되어 가슴이 답답해지며 호흡곤란이 생길 수도 있는데요.​

심하면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로 악화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흐르는 눈물은 참지말고 쏟아내는 것이 좋으며, 눈물이 나지 않는다면 슬픈 영화를 보고 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단, 파나 양파 같은 매운 음식을 썰다가 눈물이 나는 경우에는 카테콜아민이 몸밖으로 배출되지 않아 감정을 해소하는 데 효과를 볼 수는 없습니다.

행복호르몬, 면역세포 활성화, 암 예방 도움

스트레스 해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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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흘리게 되면 행복호르몬으로 알려진 엘돌핀, 세로토닌, 엔케팔린 등 20여 개의 신경전달물질이 분비됩니다. ​

 

눈물을 흘리면 행복호르몬들과 함께 면역세포인 NK세포, T세포들이 활성화되면서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특히 엔케팔린은 신경 펩타이드 호르몬으로, 마약성 진통제인 모르핀보다 통증 완화 효과가 300배나 더 강하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거기에 더해져 눈물은 암세포를 억제하는 항체를 만들어 내는 데에도 효과적입니다.​

국내 암 치료 전문의 이병욱 박사의 「울어야삽니다」에 따르면 맘껏 울고 나면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면역글로불린G라는 항체가 2배 이상 증가한다고 합니다.

이 항체는 소화기계통도 원활하게 움직이게 하여 원활한 음식물 소화를 돕기도 합니다.​

 

웃음보다 높은 치유력

정신과 전문의 이시형 박사의 「쉬어도 피곤한 사람들」에 따르면 감동의 눈물은 웃음보다 6배나 높은 치유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감동에 의한 눈물을 흘리면 뇌속에 긍정 정서가 솟구치게 되면서 뇌 피로가 해소됩니다.


스트레스 해소법 2. 건강해지는 울음법

암인 경우

스트레스 해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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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진단을 받은 후에는 한 번쯤 크게 우는 게 도움이 됩니다.

스스로 암의 원인이라 생각하는 것을 객관화하여 혼자 말하거나 글로 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민수는 늘 스트레스에 시달렸습니다.’ 처럼 자신의 이야기를 남 얘기처럼 말하면 됩니다.

울음이 나오더라도 이야기를 끝까지 풀어내고, 마지막에는 ‘그러나 민수는 암을 극복해냅니다’ 같은 긍정적인 문장으로 끝내야 합니다.

우울증인 경우

우울증인 경우에는 우선 공원을 산책하면서 근육의 긴장을 풀어줍니다.

그다음 자신의 마음을 괴롭히는 게 무엇인지 생각하면서 웁니다.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눈물을 흘리면 카테콜아민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마음에 안정감을 주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치매인 경우

어린 시절의 상처를 위로할 수 있는 음악이나 영상을 보면서 울면 불안감, 우울감을 없앨 수 있습니다.

젊을 때 좋아했던 노래를 들으면 치매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스트레스 해소법 3. 건강해지는 웃음법

고혈압인 경우

스트레스 해소법

고혈압이 있다면 손발의 말초혈관을 넓히는 호탕한 웃음을 짓는 것이 좋습니다.

호탕한 웃음은 말초혈관까지 혈액이 잘 흐르게 하여 일시적으로 혈압이 올라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양 무릎을 기마자세로 구부리고, 양팔은 45도로 올린 상태로 혀와 팔을 떨면서 웃으면 됩니다.

우울증인 경우

우울증인 경우에는 입꼬리를 올리는 작은 웃음부터 시작합니다.

이때 입꼬리를 10초 이상 올려야 세로토닌, 도파민 등의 뇌 신경전달물질이 분비됩니다.

행복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이 부족해지면 우울증의 주 원인이 됩니다.

세로토닌에서 만들어지는 멜라토닌이 부족하면 우울증 증상인 불면증도 나타나게 됩니다.

도파민은 즐거움과 쾌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입니다.

치매인 경우

치매의 경우 손을 많이 쓰면 뇌가 자극되기 때문에 손뼉을 치면서 웃는 게 좋습니다.

치매 초기에는 가족과 함께 양손으로 자기 무릎을 쳤다가 상대방의 손을 치는 동작을 반복하며 웃어주면 됩니다.

자신의 무릎이나 상대의 손을 치는 횟수를 하나씩 늘리면서 최대 9회까지 이어가면 됩니다.

손뼉을 치면 뇌에 자극이 가면서 치매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

중증 치매라면 손가락으로 자신의 입꼬리를 올려 웃는 표정을 만듭니다.

얼굴 근육이 웃는 모양이 되면 뇌 신경전달물질이 분비되어 불안감이 줄어들게 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스트레스 해소법 눈물 참으면, 울음 참으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의외로 우는 것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도 되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혹시라도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다면 한 번쯤은 마음 놓고 펑펑 우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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